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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언메이크 랩 / 서울, 한국
라운드테이블2
현대사회에서 로우테크와 하이테크의 경계지점: 언제나 기계의 이면에는 인간이 존재하는가?

12월 16일 금요일

  Culture Station Seoul

  6.30pm-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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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makelab.org

언메이크랩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활동가, 아티스트 등 다층적 집단을 형성하여 이들을 정치, 소외노동, 테크놀로지, 도시화, 아트와 행동주의에 관한 다양한 맥락으로 연결한다. 최빛나는 산업사회와 정보기술사회 중간의 과도기에 겪는 물리적, 인지적 변화에 주목하며 특히 여기에서 빚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고립과 소외를 말하고자 한다. 그러한 고립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사회 문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